세포에서 전신에 이르는 인체의 복잡한 생명현상을 반영한 독자적인 인공지능으로 신약을 설계하고 효과와 안전성을 시뮬레이션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멀티오믹스 빅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를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Mun-AI 를 개발하여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오믹스(Omics)란 생물학에서 유전체학, 단백질체학과 같이 생물정보학 기법을 활용하여 통합적인 생물정보와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는 분야입니다. 다중의 오믹스 데이터와 함께 인체에 실제 반응으로 표현되는 증상, 질환과 사용되는 약물 등에 대한 데이터를 총 망라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독자적으로 구축하여 분석하고 머신러닝에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인체의 복잡성을 최대로 반영한 인공지능으로 특정 질환에 효용이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여 적중률 높은 신약개발에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