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쓰리디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D모델링 엔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및 메타버스 환경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인 타다크래프트를 개발한 ㈜쓰리디타다(대표이사 윤현모)는 최근 일본의 교육 대기업인 가켄홀딩스(Gakken Holdings Co., Ltd.)와 타다크래프트의 보급 및 신규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TEAM 기반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타다크래프트를 판매하고, 학교, 유치원, 방과 후 학습센터와 같은 판매채널 발굴에 대해 협력할 뿐 아니라 지역 수요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제품 개발에 대한 협력을 하게 된다.
㈜쓰리디타다의 윤현모 대표이사는 “올해 8월부터 일본의 교육 대기업인 가켄홀딩스(Gakken Holdings Co., Ltd.)와 일본 및 해외 교육시장 진출을 위해 수차례의 온라인 회의 및 교육을 통해 타다크래프트의 활용방안에 대한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일본 뿐만 아닌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가켄홀딩스(Gakken Holdings Co., Ltd.)라는 좋은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대표 3D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12월 30일, 메이커교육을 선도하는 내용으로 교육부와 MOU를 체결한 후 많은 학교에 타다크래프트를 보급하면서 교사들과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터라 이번 MOU체결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3D모델링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또한 타다크래프트를 활용하면 메타버스 시대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디자인 콘텐츠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쓰리디타다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