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원패밀리 >
1인 가구 주거전문브랜드 동거동락이 유지보수 전문 O2O 서비스 워커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동거동락 관계자에 따르면 동거동락은 향후 워커맨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서 지점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관리할 예정이다.
유지보수 범위는 수전교체, 배수구 막힘, 전등교체 등 각 지점에서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이슈들이다. 유지보수 이슈 발생시 입주자가 전용 메신저를 통해 신청하면 워커맨의 숙련된 전문가가 방문 후 빠르게 해결할 예정이다.
동거동락의 지점운영을 총괄하는 류정한 이사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던 중, 워커맨과의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 유지보수 관련은 워커맨에서 전담하고 동거동락은 다른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서 입주자 만족도가 큰 폭으로 향상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거동락은 주식회사 원패밀리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주거전문 브랜드이다. 서울 역세권 및 대학가 등 주요지역에 50여개의 쉐어하우스와 마이룸(원룸, 투룸)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중 평균 공실율 10% 이하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운영 규모와 입주자 만족도 면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워커맨은 주택, 상가, 빌딩 등에 각종 유지보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및 콜센터로 유지보수 신청을 하면,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견적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안내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숙련된 워커맨이 출동해 책임 시공을 하고, 시공 실수로 인한 재수리 요청은 추가부담없이 애프터서비스를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1월 정식 론칭 이후 빠르게 사용자를 늘리며 매월 평균 40% 이상의 접수건수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