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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팀터뷰] 꿈의 회사 Google, 미국이 아닌 '컴공선배'에서 찾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스프트스퀘어드>

Q.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레오: 저는 인재추천사업부와 벤처투자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레오라고 합니다 🙂 입사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저희 회사는 개발자 양성을 위한 실무(외주)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IT 청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인재추천사업부는 개발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신입 개발인력을 연계하는 일을 하고 있구요, 벤처투자사업부는 IT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IT 개발인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아이디어들에 투자하고 성공한 기업이 되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을 서포트하는 것까지도 준비하고 있어요!

데이빗: 저는 교육사업부에서 교육 운영 리더를 맡고 있는 데이빗이라고 합니다 🙂 소프트스퀘어드와 함께한 지는 이제 1년이 다 되어가요. 교육사업부는 현재 ‘IT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의 기회를 주어 프로젝트 런칭 도전 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하게 하자!’ 라는 비전을 가지고 ‘라이징캠프, 라이징프로그래머'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징 캠프는 재학생 2~3학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라이징프로그래머 과정은 취준생 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에 바로 개발자 취업을 하실 수 있도록 성장을 서포팅해드리고 있답니다.

다프네: 안녕하세요~!! 저는 기술사업부에서 프로젝트 리더를 맡고 있는 다프네입니다 (๑˃̵ᴗ˂̵) و입사 순으로는 대표님, 부대표님 다음으로 두 번째 합류 팀원이라 굉장한 고인물인 것 같네요. 기술사업부는 “I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찾게 만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프로젝트적인 비전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모든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매니저들의 성장까지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 분기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고 있답니다 🙂

제이미: 안녕하세요, HR 매니저 제이미입니다 🙂 저희 회사는 여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IT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장의 기회를 주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프트스퀘어드에는 직원, 교육생, 수료생 등 많은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틀어 스퀘어더로 칭하고 있습니다. HR은 스퀘어더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Q.팀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레오: 소프트스퀘어드 팀은 2021년 10월 현재 총 32명인데요. 교육사업부, 기술사업부, 인재추천사업부, 벤처투자사업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인재추천사업부와 벤처투자사업부는 총 3명이 정예부대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재추천사업부의 커리어 매니저는 개발 인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기업들을 섭외해 연계해주고 있고, 벤처투자사업부의 벤처매니저는 현재 한 기수 당 250명의 회원들이 기수당 20개 이상의 런칭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데이빗: 교육사업부는 총 15명으로, 직접 교육하는 트레이너님, 교육을 담당하는 매니저님, 교육팀을 운영하는 팀장님, 사업부를 책임지는 부장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교육생 분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서포팅해드리고 있습니다.

다프네: 기술사업부는 13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기획관리팀, 디자인팀, 개발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획관리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방안과 기획 설계에 대한 연구를 해가면서 전문성을 기르고 있고, 개발팀에서는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나아가 더 잘하는 환경과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팀에서는 개발 착수에 있어 UX/UI 디자인 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서비스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팀이 모두 전문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 분들과 작업자 분들이 만족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제이미: 소프트스퀘어드에는 다양한 팀이 구성되어 있지만, HR팀은 HR팀장과 2명의 HR 매니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Q.소프트스퀘어드는 어떻게 일하는 팀인가요?

레오: 부서의 경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일을 해나가고 있어요. 각 부서마다 가지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정리해서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위 ‘까라면 까’의 문화가 아닌 각 팀이 회사의 큰 목표 달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율과 책임을 분산하여 회사의 목표를 향해 정진합니다. 부서별로 팀원들과 합의하여 OKR을 정립하고 KR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데이빗: 직책에 따라 갖게 되는 책임이 있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꼭 팀장만 회의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매니저님도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요. 어젠다를 발의해 ‘자신이 맡은 책임 분야에 대해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잘한다!’의 마인드로 진행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성장하는 팀입니다.

다프네: 저희는 뭐 하나 그냥 하라는 대로 하자~ 식으로 일하는 법이 없어요. 회의를 하며 안건을 다룰 때도 각자의 의견이 어떤지를 종합적으로 듣기 때문에 그냥 태스크를 처리한다라는 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고 있어요. 소프트스퀘어드 전사적으로 “안건은 꼭 액션으로!” “태스크를 부여할 땐 맥락과 함께!”라는 문화가 녹아있어서 업무를 진행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제이미: HR은 회사 전체를 구석구석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HR매니저의 업무는 다양하나 크게는 인프라, 문화콘텐츠, 인사행정 3가지 업무로 나누어져 있어요. 2명의 HR 매니저가 담당 업무를 분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의 회의를 통해 스퀘어더분들의 행복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주식회사 스프트스퀘어드>

Q.소프트스퀘어드 팀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레오: 성장을 넘어서 일의 궁극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팀원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단기적 목표를 넘어 이 일이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늘 고민하고 5년 뒤 10년 뒤에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늘 진지하기만 한 사람들이 모여 있을 것 같지만, 놀 때는 또 세상에서 제일 잘 노는 사람들이랍니다! 놀 때조차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게 놀까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에요!

데이빗: 교육사업부다 보니 교육 후 수료하신 분들의 성장을 볼 때 많은 뿌듯함을 느끼시고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육생분들의 성장을 도와드리고 바라보는 것처럼 저희도 늘 성장에 목말라 있는데요, 자유롭게 서로 의견을 내며 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자신이 가지고 계신 책임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잘하고 싶어하시고, 부서와 회사의 성장에 더 많이 기여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열정이 가득 넘칩니다ㅎㅎ

다프네: ‘노는 게 제일 좋아, 하지만 일도 잘해’인 것 같아요. 어떤 신규 팀원분께서는 입사 전에는 사람들이 소파에 누워 있고, 저녁까지 술 마시면서 노는 모습을 보고 뭔가 많이 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막상 회의를 하고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고 치열하게, 진심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다고도 하셨어요ㅎㅎ

제이미: HR팀은 회의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의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게 되기도 하는데요. 생각의 교류가 많고 나이대도 비슷해서 회의 시간이 즐거워요!! 어느 날은 회의 전에 점심을 먹다 다들 마음이 통해 술 한 잔씩 하고 와서 회의를 진행한 적도 있어요. 취중회의랄까요..? 그런데 그 덕분에 더 솔직하고 깊은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회의라고 하면 딱딱한 분위기에 의견을 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항상 모든 의견을 존중하면서 회의 참여자 모두의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참, 저희 소프트스퀘어드에는 ‘부슐랭’이라고 부서끼리 놀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있는데 얼마 전에 경영지원실에서 단체로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Q.소프트스퀘어드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나 자랑거리가 있으신가요?

레오: 미슐랭이라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매달 한 번씩 다 같이 모여서 맛집에 가는 문화인데,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즐거운 자리입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전 회사 사람들이 매달 다른 조합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문화라고 생각해요!

데이빗: 개더타운을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 중인데, 회식을 진행할 때에도 온라인으로 재밌게 진행하고 있어요~! 최근 마피아도 했었는데 꿀잼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컴공 출신이다 보니 개발에 대한 성장욕구가 많으신 편인데요, 개발 스터디도 따로 진행하면서 각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야들을 자유롭게 공부하고 2주에 1번 씩 서로에게 소개시켜주는 유익한 시간도 갖고 있답니다!!

다프네: 저희 팀은 10명이 넘는 인원이 일주일에 한 번 결산을 같이 하는데요, 논의해야 하는 안건이 많이 있는데도 개인결산은 빼놓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일주일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걸 했는지 서로 너무너무 궁금하거든요. 일을 하다보면 개인에 집중하기 쉬워 주변을 잘 신경 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 팀원들은 서로에 힘듦에 대해서 적극 공감해주고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내에 클럽과 모임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요. ‘코로나 시대에 각자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모임부터 시작해 개발 스터디, 매일 블로그 쓰기, 북클럽 등 정기적이거나 일시적인 클럽들이 있습니다. 또한 내가 안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하고, 같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문화가 강해 세미나 역시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애자일 세미나, 책읽어드립니다, 알고리즘 세미나가 열렸답니다. 소프트스퀘어드에서는 모임과 성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제이미: 사실 모든 업무는 항상 배움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료들과 의견이 통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얼마 전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함을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 서로 대화하면서 ‘스터디를 만들어볼까?’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러던 차에 대표님의 인사이트 공유가 더해져 바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맛있는 저녁도 먹고, 스터디도 하고, 토론도 나누고, 수다도 떨고 그러고 있답니다. 공부하는 스터디이기도 하지만 수다떨려고 모이는 느낌..?(웃음)

Q.소프트스퀘어드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레오: 밝은 에너지와 열정이 멋지고 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워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그것을 직접 추진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회사를 지속적으로 다니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사회의 관습과 틀에 묶여 있지 않은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틀, 예를 들어 모든 직원이 일정한 시간에 출근해서 일정한 시간에 퇴근해야 해! 혹은 재택근무는 일주일에 몇 번으로 정해야 해! 같은 규율이 없어요. 회사가 허락하는 최대한의 자유 내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응원해주는 문화가 기저에 깔려 있어요. 실제로 저는 2주 동안 회사에 한 번도 나가지 않은 적도 있답니다!

데이빗: 비전에 공감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비전과 팀이 가진 비전이 잘 맞았고, 다른 사람들(교육생분들)을 서포팅해드릴 수 있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지금은 교육생분들 뿐만 아니라 매니저님들을 위해서도 같이 서포팅해드리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돈만이 목적인 일이 아닌 저의 삶의 의미를 실현해갈 수 있어서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프네: 프로젝트 매니저에서 나아가 프로덕트 오너를 꿈꾸면서 갖추어야 하는 능력과 해봐야 하는 경험들이 많이 있는데요, 시도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이나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퍼실리테이팅 능력 등 저의 강점을 길러나갈 수 있는 곳이기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사람은 누구나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는 이미 성장한,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러나 소프트스퀘어드는 저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해주고 저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 회사의 성장이 저의 성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바로 지원했어요!! 회사에서 개인의 행복을 응원해준다? 너무 색다르게 다가왔거든요! 그간 다른 곳에서 여러 번 면접을 봐왔어요. 보수적인 학과를 졸업해서 면접의 정석(?)으로만 봤었는데, 소프트스퀘어드처럼 재밌는 면접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우선 저희 대표님이 유튜버신데 제가 유튜버를 실제로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들 유튜브 컴공선배 추천드립니다.(웃음) 대표님의 호탕한 웃음과 재치 있는 질문들이 좋았는데요, 어떤 겉치레 없이 대표님 자체를 보여주며 저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셔서 저도 저의 모습을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면접을 보며 이 회사에 정말 오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회사도 저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Q.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레오: 일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그 일이 정말 사회에 필요하기 때문에 하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또한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에 목소리를 내고 같이 고민해주시는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데이빗: 책임감을 갖고 계신 분, 능동적이신 분, 소통을 좋아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다프네: 본인을 끊임없이 알아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대한 회고가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랄까? 자신을 성찰하고 돌아보는 것만큼 큰 성장은 없더라구요. 저랑 같이 데일리 회고하실 분 찾습니다~🤚🏻 엄청난 스킬이나 경험 기반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분도 물론 너무 좋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것만큼 다른 사람에게 잘 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유한다면, 더욱 발전된 조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이미: 음 저는 이 자리가 간절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취업을 위해 오신다기보다는 소프트스퀘어드를 선택한 이유가 명확하신 분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간절하셨던 만큼 더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HR 입장에서 설명드렸나요?(웃음)

Q. (잠재적 인재들이) 소프트스퀘어드와 함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레오: 나의 성장을 넘어서 타인의 성장을 돕고 싶고, 이 사회에 존재하는 수많은 비효율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입니다!

데이빗: 선한 영향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큰 꿈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인사이트를 많이 넓히고 싶으시다면 그 선택은 소프트스퀘어드입니다.

다프네: 처음에 저는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지 불분명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들이 제가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지 조금은 명확하게 잡아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다소 평균연령이 낮고, 아직은 경력이 많지 않아서 저도 처음에 굉장히 의심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 갓 졸업하고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분들이고요, 심지어 아직 졸업하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일을 하고 성장해 나가는 데 경력이라는 것이 그렇게 크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서로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무한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삼으면 개개인이 커 나가는 속도가 그 어떠한 경력보다도 크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이런 조직에 모두가 함께한다면, 단연 최고로 성장하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이미: 우선 가장 큰 점은 나 자신에게 항상 성장의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 거예요!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라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묵묵히 답을 찾아가다 보면 제 자신의 성장이 실감을 실감하게 된답니다! 성장을 갈망하시는 분들! 여기만큼 좋은 성장의 터가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렇다고 그냥 혼자 던져두는 건 아니에요. (웃음) 제가 갈피를 못 잡는 거 같으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신답니다!! 그리고 회사에 놀러 오는 느낌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아직도 가끔 신기한데, 회사에 오는 게 재밌어요. 사무실에 놀러 가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어요! 장담합니다!

Q. 스스로에게 소프트스퀘어드란 어떤 존재와 같나요?

데이빗: 소프트스퀘어드는 저에게는 놀이터와 같습니다.정말 많은 부분을 시도해볼 수 있고, 노력도 하고 있지만 즐기면서 노력을 하고 있기에 놀이터라는 단어가 떠오른 것 같아요ㅎㅎ

제이미: 음 화분에 꽂힌 영양제 같아요! 화분의 식물은 같은 종이여도 자라나는 속도가 다르잖아요! 그렇지만 우리 팀은 영양제를 꽂아 더 빠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게 항상 서포트해주는 것 같아요 🙂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해주세요!

데이빗: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근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아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정시퇴근만 기다리며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산하지 않아도 되어 좋고, 어떻게 해서든 점심시간에 더 편하게 쉬기 위해 가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습니다. 시간에 잡혀서 일을 한다라기보다는 제가 시간을 조율하면서 일을 하고 있기에 더 만족도가 큰 것 같습니다 🙂

제이미: 우선 넥스트유니콘에 인터뷰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저희 회사에 관심이 생기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아마 생각하시는 것 그 이상의 회사일 겁니다! 그럼 우린 면접장에서 뵐게요 🙂

Q. 채용 중이신 직군이 있으신가요?

소프트스퀘어드의 Project Manager는 프로젝트의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이에요!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상과 더불어, 내부적으로 만들어 놓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기획과 일정을 설계하는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CS부터 시작해서 납품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외주를 통해 새로운 IT 프로젝트들의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개선해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모든 IT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프로젝트 방법론’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외주 프로젝트의 PM으로 시작하겠지만, 추후에는 기획자, PO로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를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Q.지원 꿀팁도 살짝 알려주세요!

경력, 신입 무관합니다. 삶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 추가적으로 알리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 초부터 상시 채용으로 전환하여 함께할 프로젝트 매니저 분들을 많이 모실 예정이에요. 아마 현재는 준비 단계라서 당장 많은 분들을 모시기에는 어렵지만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프트스퀘어드를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함께 미래를 그려 나갔으면 합니다 🙂

[nu 팀터뷰] 작성이 하고 싶다면? https://bit.ly/2Yqem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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