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모먼트'의 앱 이미지<사진 제공 : 모먼트스튜디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여행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행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언택트 여행’과 ‘랜선 여행’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많은 여행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과거 다녀온 여행지의 기억을 공유하며 닫혀버린 여행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만족하지 못한 여행자들은 막혀있는 해외대신 국내여행으로 발길을 돌려 직접 여행을 하며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여행기는 주로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데, 각 플랫폼마다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면서 ‘언택트 여행’ 시장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20-30대 젊은 여행자들과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찾고 있는 여행서비스 ‘여행 모먼트’ 는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행 모먼트’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고 있는 여행 전문 서비스로 특히 여행 일정 설계를 쉽게 하는 다른이들이 한 여행을 템플화하여 나만의 여행 일정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기능인 트랙 기능을 바탕으로 여행의 준비기간을 줄어들고, 그 과정을 자유롭고 나만의 여행으로 만들수 있다.
‘여행 모먼트’의 또 다른 장점은 소셜 포스팅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여행기와 나의 여행 일정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SNS를 이용하듯 포스팅을 하면 자동적으로 여행일정을 구축 할 수 있고, 포스팅된 내용이 자동적으로 여행 후기로 완성된다. 또한 창업 멤버들의 여행 사업에 관한 오랜 경험을 앞세워 이미 글로벌 OTA인 클룩, 호텔스컴바인, 에어비앤비, 스카이스캐너 등과의 제휴를 통해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자 준비를 마침에 따라 추후 앱이 오픈될 경우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이용 할 수 있게 제공될 예정이다.
‘여행 모먼트’를 서비스 하는 모먼트스튜디오의 신성철 대표는 “16년간 여행업에 종사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일정을 설계하고 공유하는 번거로운 단계를 생략하여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행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여행 모먼트의 트랙기능과 소셜 포스팅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사용자들에게 여행 전 일정을 설계하고, 여행 중 여행을 기록하고, 여행 후 여행의 경험을 공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모먼트’는 포털사이트에서 여행 모먼트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