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클래스 누적 거래액 1억 돌파 이미지 <사진 제공 : 움클래스>
움클래스의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움클래스’가 서비스 출시 8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콘텐츠도 제공하면서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고,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초기관광벤처 기업으로 선정되며 1천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받았고, 이를 통해 트래픽은 물론 매출도 급상승했다. 또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한 1주일 동안 신규 선생님 등록은 300명을 넘어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선생님들이 아닌, 새로운 선생님과 제휴가 많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잠재된 콘텐츠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마케팅비를 투자하는 만큼 신규 클래스 개설은 물론 결제 및 다운로드 등 의미 있는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전국단위보단 지역별(부산-서울-제주)로 원데이 및 정규 클래스와 취미,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지역별 원데이 클래스와 여행 콘텐츠를 여행객에게 제공해 여가와 취미, 여행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움클래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