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 온라인 중계 이미지<사진 제공 : 하프스>
스타트업 관계자 10,000여 명 온라인 실시간 참여...VC 37건의 투자 문의로 이어져주식회사 하프스가 지난 20일 열린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의 온라인 생중계 성과를 공개했다. '도전! K-스타트업'은 '컴업 2020'의 특별 행사로, 총상금 15억 8천만 원이 걸린 대한민국 최대 규모·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주식회사 하프스는 넥스트유니콘(www.nextunicorn.kr) 서비스를 통해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0'의 온라인 중계를 담당했다.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현재 3,300여 개 스타트업과 850여 명의 VC, 엑셀러레이터, 대기업 투자팀의 전문심사역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정체된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온라인으로 기업과 투자 기관의 정보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급성장 중인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이다.
도전! K-스타트업 2020은 오프라인에서 총 20개팀과 현장 심사위원 7명이 발표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의 경우,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연결하는 '넥스트유니콘' 를 통해 현장을 중계하였으며, 총10,000여 명에 달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온라인 심사 위원으로는 국내 VC 전문투자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기업의 발표를 들으며 실시간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또한, 10,000여 명의 온라인 참여자 중 2,900여 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투표 1위는 2,930표를 받은 영상기반의 온라인 자유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에게 돌아갔다.
넥스트유니콘을 서비스하는 하프스 대표 장재용은 "대한민국 정부를 도우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의 온라인 중계를 맡아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며,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온라인 중계를 한 4시간 동안 VC 등 투자 기관으로부터 무려 37건의 추가 투자 문의가 발생했고, 그 수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각각의 기업 미션을 달성하고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국내 및 해외 VC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며 성공을 돕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