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비즈니스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 오아시스비즈니스>
창업 비교 견적 플랫폼 오아시스 비즈니스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대카드.캐피탈이 함께하는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세스 개선 ▲마케팅 고도화 ▲캐피탈/모빌리티 ▲핀테크를 포함하여 현대카드․캐피탈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에 선정된 오아시스 비즈니스는 현대카드․캐피탈의 사업 협력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 공간 입주 할인 베네핏 제공과 함께 AWS 크레딧, 협업 투자사 연계, 법률서비스 지원 및 신용보증기금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창업 비교 견적 플랫폼인 오아시스 비즈니스는 창업에 필요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가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창업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예비 창업자는 해당 플랫폼 내에서 창업 조건만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가맹사업자, 공인중개사도 가맹점 개설 정보와 상가 정보를 입력하면 관련 조건에 맞는 예비창업자에게 실시간으로 견적이 발송되며 비대면 상담까지 가능하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문욱 대표는 “이번 오픈 스테이지 과정을 통해 매칭 서비스를 더욱 퀄리티를 높게 확장시켜 얼어붙은 창업시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