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라이즈’의 실시간 검색어 1위 이미지 <사진 제공 : 플래튼 >
플래튼의 전 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정보 커뮤니티 ‘슈프라이즈’가 순수 오가닉 트래픽으로 11월 기준 일방문자 (DAU) 2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트래픽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 추세라면 11월 방문자(MAU)는 30만 돌파가 예상된다. 재방문율은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누적 회원 가입자도 3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주(2020년 11월 첫째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3월 론칭한 ‘슈프라이즈’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의 전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 및 응모 정보를 한번에 모아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정판 신발 시장은 글로벌 7조 시장으로 국내에서도 네이버, 롯데, KT, 무신사 등 대기업들의 신발 리셀 시장 진출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슈프라이즈’는 흩어져있던 전 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한정판 신발에 대한 정보를 핵심 타겟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빠르게 업데이트하며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재방문자 비율이 4~50% 수준으로 이들의 체류 시간은 약 3분 이상이다. 전체 페이지뷰 중 재방문자 페이지뷰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충성회원의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회사 이호준 대표는 “순수 오가닉으로 11월 약 30만의 트래픽을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한정판 신발 시장이 매니아 시장이 아닌 주류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지표다. 또 고가 제품을 소비하는 구매력 높고 트렌디한 고객을 모을 수 있는 강점을 증명하게 됐다”며 “전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정보 제공을 통한 전 세계 온/오프라인 편집숍을 연결하는 한정판 신발 및 다양한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커머스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궁극적으로 한정판 신발을 좋아하는 사용자와 한정판 신발의 문화를 만들어내며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