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에너지밸런스>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분석∙비교∙추천 플랫폼 ‘에이미(Aimee)’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 ㈜에너지밸런스(대표 김민석)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2021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의 보육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교육, 사무실 공간 제공, 데모데이 등을 통한 다양한 투자유치, 시제품 제작, 글로벌 진출, 타 민간 기관과의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너지밸런스는 이번 ‘2021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영양제 분석∙비교∙추천 플랫폼 ‘에이미(Aimee)’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영양제 소비 여정을 제안하는 맞춤형 영양제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밸런스 김민석 대표는 “정부기관을 통해 ‘에이미(Aimee)’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플랫폼, 더 나아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너지밸런스는 정보 비대칭이 심한 영양제 시장에서 합리적인 영양제 소비 생활을 도와 새로운 소비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에이미(Aimee)’를 지난 1월 론칭했다.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에이미(Aimee)’는 출시 5개월 만에 리포트 조회 수 누적 25만 건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밸런스는 ‘에이미(Aimee)’ 서비스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성장유형’ 벤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