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대화에 감성을 입히는 자연어처리 솔루션 서비스 'TextNet'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 스피링크>
스피링크의 자연어처리 전문 데이터 및 솔루션 서비스 'TextNet'가 지난해 대비 15배 신장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LG그룹, SK그룹, 롯데그룹, 현대금융그룹, 네이버 등 국내의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유치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스피링크는 NLP 기술에 감성을 입히기 위한 데이터 기획, 설계, 구축 전 과정을 제공하는 어학 전문가 그룹이다. 국문, 문예창작, 심리학 석박사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언어 R&D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NLP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대화형 AI 시장에 “인간 다움”을 위한 고난도 데이터 기획 및 설계까지 가능한 유일한 스타트업이다. 코로나, DT, 정부 정책 등 시장 환경적인 요소도 성장에 도움이 컸다.
고경민 스피링크 대표는 “이번 성과는 기존 데이터 레이블링 업체와 차별화된 사업 구조에 대한 시장성 및 경쟁력을 확인하게 된 계기”라며 “2023년까지 300억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