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젠은 난치성 뇌질환 신약 연구를 하는 바이오 기업 입니다.
소바젠은 실제 사람 뇌 조직에서 DNA를 분석하여 뇌전증, 뇌종양, 알츠하이머 등의 원인을 밝혀 냄으로써 글로벌 뇌 질환 치료분야를 리드하는 카이스트 이정호 교수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창업한 카이스트 교원창업기업 입니다.
이 교수는 세계최초로 척수근위축증(SMA) ASO치료제 스핀라자 개발에 기여한 Adrian Krainer 박사와 함께 2020년 미국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주관 제3회 과학혁신가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국가 리더연구사업에 선정되어 뇌 질환 분야 리더연구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 내외에서 그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바젠은 뇌 질환관련 파이프라인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수 있는 실력 있는 연구진과 세계 최고수준의 뇌 질환 동물실험실을 완비하였고, 후보물질의 영장류 독성실험을 위해 유수의 독성실험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뇌 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위한 시스템을 구축 해 왔습니다.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걸맞는 근무환경과 개방적인 연구개발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세계적인 개발역량을 갖춘 신약개발전문 연구소기업으로 성장하여 고통받는 난치성 뇌 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희망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