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같은 배를 탄 선원들, 동주(同舟)입니다. 웹툰 작가 팀빌딩 및 제작 자동화 솔루션 '스피노프'를 운영합니다.
'스피노프'는 ‘동주’에서 운영하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웹툰 작가 팀빌딩’을 자동화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인 작가가 본인 스스로 웹툰의 스토리를 구상하고 전부 혼자 작업하던 때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7~10명이서 협업을 진행하는 ‘공동 창작’이 웹툰 업계에서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결국, 웹툰 1편을 제작하기 위해선 콘티, 선화, 채색 등 파트에 맞는 작가분들로 팀을 이루어야하는데, 팀을 구성하는데만 기본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될만큼 현재 굉장히 오래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스피노프는 이렇듯 작가팀 빌딩 과정을 자동화로 해결하여, 결과적으로 웹툰 제작에 소요되는 총 기간을 한달 내외로 단축하고 보다 빠르게 웹툰이 제작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경쟁력을 바탕으로, <악역의 딸은 가출을 계획합니다> 웹툰을 런칭하여 실시간 1위 및 80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