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크로스보더 플랫폼 ‘니코(neaco)’를 운영하는 아보카도(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일본 전자 지급 결제 대행 업체 데지카(대표 모모세 잭 레온)와 기타 개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아보카도는 올 2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같은 해 6월 니코를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니코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다양한 K-패션을 일본 소비자들이 현지에서 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