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맥주를 만든 크래프트맥주 개척자들이 다시 위스키브랜디에 도전하는 팀입니다.
리쿼스퀘어는 곰표맥주로 엑싯한 세븐브로이맥주 창업자들이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창업한 회사입니다.
경북 영주시 구도심에 연구개발 목적의 마이크로 디스틸러리를 설치하였으며, 지역특산주 면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현 주조조합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으며, 영국과 일본의 디스틸러와 교류하며 위스키브랜디 기술 개발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영주 지역의 유휴 농산물을 활용할 계획이고, 인구소멸 위험 지역인 영주에 위스키브랜디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리쿼스퀘어의 미션이자 헤리티지 입니다. 영주시 지자체, 영주시 최대 기업 SK스페셜티, 영주시 상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로컬 스타트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위스키브랜디는 숙성 기간 때문에 제품 출시에 3년 이상 걸립니다. 그동안 캐쉬카우 역할로 브랜드빌더 비즈니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더류큐 아와모리 소주, 울릉소주 등을 올해 런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