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클은 제조업체들이 방대한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비에 특화된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대부분의 제조 현장은 이기종 장비 사용으로 인해 데이터가 파편화되어 있고, 제조 노하우 유출 우려로 인해 클라우드가 아닌 범용 DB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어 사실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및 개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잉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설비 제어 전문가와 빅데이터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여러 제조업체를 돕고 있습니다.
저희의 핵심 제품인 Nazare는 산업 설비(장비)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저장하고 변환, 쿼리(조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프레미스형 설비 데이터 플랫폼 입니다. 저사양 서버 한 대에 설치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저장 공간과 더 높은 처리 속도가 필요하다면 서버를 추가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