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게임 개발사입니다.
루비큐브 스튜디오는 2013년 웨이브쓰리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엔씨소프트의 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을 개발했던 핵심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동표 대표는 엔플래버의 ‘라펠즈’ 프로젝트를 거쳐 2007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스킬 및 연출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김기봉 PD는 블레이드앤소울의 기획 부문을 맡아 전투 시스템 개발을 전담했으며, 고영권 프로그램 팀장은 라펠즈와 넥슨의 마비노기영웅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김원호 팀장 역시 넥슨을 거쳐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엔진파트를 담당하였습니다.
‘Project-OZ’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오토 위주의 플레이 방식인 기존 RPG와는 다르게 하나의 캐릭터와 감정을 교감하며 적극적인 전투 개입을 유도하는 신개념 액션 RPG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