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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원소주 돌풍에 ‘연예인 소주’ 봇물 ‘아재 술’ 이미지 벗고 위스키 하이볼 부활
[농업경제신문 이상훈 기자] 일반적으로 맥주는 보리, 막걸리는 쌀로 만든다. 그런데 여기에 특별한 뭔가를 더 넣은 이색적인 술들도 있다. 이들은 기존과 다른 재료를 첨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SNS로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코노미 개츠비는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인 ‘칠위드미’를 와디즈에서 펀딩한다고 2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칠위드미는 강원도 홍천 마마스팜 양조장과 이코노미 개츠비가 운영하는 전통주 플랫폼 ‘짠...
[핀포인트뉴스 이효정 기자]대마 씨를 활용해 주조된 프리미엄 막걸리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이코노미 개츠비는 마마스팜과 협업한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 ‘칠위드미(Chill Weed Me)’와 문삼이공 막걸리를 저도수로 리뉴얼한 ‘문콕(Mooncock)’을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해당 펀딩은 시작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20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칠위드미는 강원도 홍천 마마스팜 양조장과 이코노미 개츠비가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