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베트남 건설 사업자들에 건설 중장비를 판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장비가 고장나도 수리센터에 입고하여 수리하기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고객들의 불편함이 크다는 점에 주목한 알씨이는 잠재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무상 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무상으로 편리하게 장비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알씨이는 온라인 판매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얻는 한편,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비 및 부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알씨이는 온라인 직거래를 통한 비용 절감과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이라는 획기적인 전략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베트남 건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공급자 중심으로만 운영된 중장비 거래시장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여 온라인 중장비 구매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바꾸며, 베트남을 뛰어넘어 전 세계 건설 사업자들 누구나 이용하는 중장비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알씨이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