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된 스웨이모바일은 게임빌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심충보 대표를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제작 및 사업 전반의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심충보 대표는 2012년부터 수년간 실리콘밸리 소재 모바일 게임 회사인 ‘Kiwi(키위)’에서 게임 퍼블리싱 및 통계 분석에 의한 사용자 유입을 진두 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이모바일은 오랜 경험을 통한 북미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미 첫번째 게임으로 퍼즐RPG인 ‘Tale Seeker(테일시커)’가 지난 12월 말 정식 론칭하여 국내 구글플레이스토어에 피처드 되었으며, 북미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홍보와 사용자 유입을 시작하고 있다. 두번째 게임 ‘Heroes of the Rift’도 소프트 론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