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산란 기술을 통한 活(활)고등어 대량 생산
메가플랜(MEGAPLAN)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고등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연중 산란 기술을 이용해 실내에서 고등어를 기르고,
기후 변화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안정적으로 고등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메가플랜의 장기적 목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 안보 시스템 구축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빈곤국의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할 것 입니다.
㈜메가플랜이 지난 1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고등어 내수면 양식장에서 인공산란 기술로 태어난 양식 고등어를 서울로 출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고등어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깨끗한 용암해수에서 태어나 성어까지 성장한 최고급 프리미엄 횟감용 고등어로, 바다에서 태어난 고등어보다 월등히 좋은 품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이번 출하는 민간기업이 인공산란 기술을 이용하여 고등어를 판매한 국내 첫 사례로, 국내 처음이자 일본에 이어 전세계에선 두 번째...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가플랜과 프리미엄 양식 수산물 유통·판매 브랜드 ‘피시파더’를 운영하는 ㈜타이드풀이 1월 8일, 부산 씨푸드플랫폼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메가플랜의 고등어 유통 우선협상권을 타이드풀에게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양사는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메가플랜은 고등어 양식 스타트업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육상 실내 양식 시스템을 구축해 고...
지난 12월 17일, 메가플랜이 국내 처음으로 겨울철 고등어 인공 산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메가플랜 관계자는 “기존에 3~6월로 제한적이던 고등어 산란 시기를 극복하고, 정반대 계절에서도 산란에 성공함으로써 ‘연중 고등어 생산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됨은 물론 수산 양식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