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SK플라즈마의 혈장 분획사업은 197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SK디스커버리의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한다’ 는 미션 하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혈액제제 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진출의 가속화를 이루기 위하여 SK케미칼 Life Science biz. 에서 분할 하여 신규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등 인간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질환을 치료하는 필수 의약품입니다. 이에 SK플라즈마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만을 창출 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 보건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또한 창출하고 있습니다. SK플라즈마는 급증하는 혈액제제의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경북 안동에 최첨단 신규 혈액제제 분획공장을 완공하였고, 2018년 8월 KGMP 승인을 받아 상업 생산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신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