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립, 케이팝레이더 등의 뮤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속 가수가 없는 이상한 음악회사’로 주목받으며 시작한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는 ‘음악으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비전에 공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음악 회사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흩어져있는 뮤직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디깅클럽서울>, <아지트라이브세션>, <멜론 브랜디드 필름>, <연애플레이리스트 OST>, <LG AR Live> 등 음악의 영역을 입체적인 경험으로 확장해온 스페이스오디티가 IT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음악의 결합을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편리한 경험과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음악의 소비자인 ‘팬덤’과 '데이터'에 주목한 (주)스페이스오디티는 '팬덤'의 변화에 따른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로 했고 그 이름을 '블립'이라고 했습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그 동안의 음악씬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 브랜딩에 대한 개념, 콘텐츠 기획력 등 쌓아온 모든 에너지들을 블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열성적인 팬이 될 수 있도록, 덕질 방식과 팬덤 문화를 발전시키고 보편화 시켜 음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600여 개 팀의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팝레이더’에 이어 모바일 시대를 살고 있는 팬들의 하루가 좀 더 편리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블립'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