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다산은 원자력 발전소용 내진 내화 방수문 생산기업입니다.
이에스다산은 2012년부터 우리 나라 12개 가동 원전에 대해
쓰나미로 인한 침수 사고를 방호하는 설비를 구축하는 설계 업무를 주관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침수 사고를 겪은 후 전 원전에 대한 침수 방호 설비 사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실제 침수 사고를 겪은 일본은 원전에 1단계 해안 방벽, 2단계 차수벽, 3단계 방수문으로 구성된 다중 침수 방호 설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이에스다산은 대한민국 가동 원전에 대해 주요 안전 설비인 필수 냉각 관련 설비와 비상 전원 공급 설비에 대해
설계 기준 초과 사고를 가정한 침수 방호 설비로 방호하는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원전 안전 설계 개념을 손상하지 않고 경상 정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침수 방호 설비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추가 설치되는 침수 방호 설비는 안전 관련 규제 인허가에 저촉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침수 방호 성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에스다산은 지난 8년간 다양한 노형을 가진 12개 원전에 대해 침수 방호 설계 업무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가동 원전 침수 방호 기술로 전세계에 진출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원전은 다중 방호와 심층 방호 개념이 적용되었으나 미국 NRC와 IAEA에서는 설계 기준 초과 사고를 가정한 침수 방호 설비 설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스다산은 다년간의 침수 방호 설비 설계 경험과 차수벽, 방수문과 같은 설비 개발,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원전에서 침수 방호 기술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이에스다산은 원전에서 침수 사고 취약성을 분석하고, 주요 안전 설비를 분류한 후, 차수벽 또는 방수문과 같은 방호 설비 설치 최적 계획 수립 및 관련 설계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 KINS, 미국 NRC와 같은 규제기관에 관련 인허가 업무를 대행 수행합니다.
다년간에 전문화된 설계 경험과 한수원과 공동 기술 개발로 인정된 제작 능력으로 전세계 원전이 침수로 부터 안전하게 전력을 생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