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엔은 POsitive ENergy 의 의미로 환경을 위한 긍정에너지를 만들어 나갑니다.
(주)포엔은 2019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기업으로 출범하여 차량용 배터리 재제조, 배터리 이차 사용, 전기차 배터리 가치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배터리 Upcycling 스타트업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포엔이 73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차투자증권, L&S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SJ투자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K2인베스트먼트, D캠프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앞서 포엔은 작년 7월 현대자동차로부터 스핀-오프한 이후, 같은해 9월 슈미트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포엔은 현재 사실상 전량 폐기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