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어장(주)는 재고비용이 없는, 국내유일의 조업요청형 ,수산물 D2C 중개플랫폼, 파도상자의 개발운영사
공유어장은 중견그룹 신사업본부장 출신의 농어촌 컨설턴트 유병만 대표와 G마켓, Qoo10 등 메이저 마켓플레이스 법인장 출신의 이커머스 전문가 조현욱 대표가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2020년 8월 테스트 버전, 2021년 8월 ver.01을 출시한 파도상자는 소비자가 어부에게 직접 조업을 요청하면, 어부가 잡자마자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24시간 이내라는 가장 짧은 유통시간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 주문 시 신선도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원산지와 생산 일자도 믿을 수 있다. 파도상자의 특별한 도움으로 어부들은 온라인 유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거래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3년 3월말 현재 130여명의 어부와 8만여명의 회원이 이용중이다.
재고비용이 없고, CAC zero라는 새로운 커머스 패러다임으로 커머스 영역을 혁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수산유통 혁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