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플랫폼 기술인 bioPROTAC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각종 난치병 치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PROTAC (PROteolysis TArgeting Chimera)으로 대표되는 기존 저분자화합물 기반 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된 EPDBio는 항체·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을 접목한 EPDeg™ (Engineered Protein Degraders) bioPROTAC 플랫폼 기술을 확보, 이를 통해 기존 PROTAC기술로는 한계가 있는 신규 표적단백질을 분해함으로써 암, 퇴행성 뇌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PDBio는 앞으로 연구중심 글로벌 신약회사로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