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스타트업 ‘틴스튜디오’가 네이버 OGQ마켓 신철호 대표, 키클롭스 사업개발실장 김보람 대표로부터 1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설립 4개월 만으로 기업가치는 1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재학생 상정태 대표가 지난 5월 설립한 틴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와 연계된 IP커머스 개발 등을 수행하는 스타트업이다. 창작자와 사용자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크리에이티브 커머스로 크리에이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