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휴대폰 판매량이 연간 1,800만대, 이중 중고폰이 1,000만대(1.7조) 수준입니다.
또한 휴대폰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고폰 가격 역시 올라가고 있으나, 여전히 중고폰을
거래하기에는 많은 장애 요인들이 있습니다. 대면 거래에 대한 부담, 사기 위험,
특히나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아직 사용가치가 충분히 남아 있는
중고폰들이 집안 서랍속에 방치되고 있으며 결국은 쉽게 버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말죠,
민팃이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Technology를 통해 해결해 보고자 시작된 프로젝트 이며,
중고폰 거래를 활성화 하고, 사용가치가 없어진 폐휴대폰들도 자원순환과 기부 문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휴대폰만 하고 있지만 향후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더욱 다양해 지고 있는
ICT 디바이스로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며, 베트남/일본 등 Global 진출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