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은 KAIST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 9월에 설립된 국내 데이터 인텔리전스 스타트업입니다. 사용자 추적이 불가능한 다크웹의 등장과 가상 화폐 거래 증가로 감지하기 어려워진 사이버 범죄와 위협을 추적하고 예측하는 멀티 도메인 데이터 통합, 분석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문제를, 기술로 이롭게"
에스투더블유(S2W)는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팀입니다.
오늘날 우리 세상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연결되며 더 편리해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전에 없던 위협 역시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다크웹, 히든SNS처럼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공간에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기업 정보를 탈취하거나 브랜드 도용, 사기 등을 통해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데요, 현재 글로벌 사이버범죄 피해규모는 ‘21년 기준 7,7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려면 현재 우리 회사가 어떤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예상 공격 시점ㆍ방식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내는 것이지만 이 정보들은 온라인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S2W는 이 문제를 독보적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로 풀어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다크웹을 비롯한 여러 사이버 공간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들을 분석해 고객에게 잠재적 위협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ㆍ외부의 취약점을 점검해 대응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유하자면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금가루 하나를 찾아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작업은 자동 수집된 막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정제하는 기술력과 함께 여기서 고객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적시에 찾아내는 고도의 분석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팀 역량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인터폴을 비롯한 국내외 관련 기관ㆍ기업들과 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창립 3년만에 L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 유수의 VC들로부터 170억 누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꾸준히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며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