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임

주식회사 스탠다임은 2015년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목표로 설립되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기술이전이 가능한 신약 물질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주 사업 영역은 신약후보물질 탐색 단계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혁신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신약후보물질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약후보물질 탐색은 질병의 발생원인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타겟 단백질과, 그 타겟에 작용하여 치료효과를 발생시키는 치료 물질의 조합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i)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타겟과 새로운 물질의 조합인 First in Class, ii) 이미 알려진 타겟에 작용하는 새로운 물질의 조합인 Best in Class, iii) 이미 특정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하는 조합인 Drug Repurposing 의 주요 요소로 구분 가능합니다. 당사는 이러한 신약후보물질의 탐색단계에서 중요한 기반 기술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여, 자체적으로 First in Class, Best in Class 및 신약 재창출을 통한 신약후보물질을 모두 생성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컴퓨터공학 기반의 인공지능 전문인력, 바이오•화학분야의 배경에 인공지능관련 경험을 더한 융합인력, 제약회사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전문인력 등 각 분야별 균형 있는 전문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