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데이트립을 서비스합니다.
데이트립은 건축가, 여행 작가, 포토그래퍼 등 전문 큐레이터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해 개인 맞춤형 공간을 소개하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데이트립은 데이트리퍼(daytrippers)라 불리는 13만 여 명의 앱 다운로드와 17만여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통해 매주 200만여 명의 유저들에게 도달하고 있습니다.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 주변 공간을 보여주는 동시에 도시의 새로운 공간을 소개하며 대표적인 공간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에 론칭한 데이트립은 미국 본사와 한국 지사를 두고 운영 중이며 올해 10월부터는 뉴욕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도쿄, 홍콩, 싱가포르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공간과 여행을 아우르는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굿워터캐피탈’과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레인핸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개인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습니다. 굿워터캐피탈은 쿠팡, 카카오, 토스 등의 주요 초기 투자자이며, ‘뮤지컬리(틱톡)’, 당근마켓’, ‘스푼라디오’의 투자를 리딩한 바 있는 만큼 플랫폼을 확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4곳의 기관투자자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장 해나갈 계획입니다.
데이트립 공동창업자인 아워스페이스 윤석준, 이지은 대표는 미국 듀크대학교와 코넬대학교 재학 당시, 3년간 3개의 공간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용자가 공간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현재는 좋은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유명 해외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공간∙여행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