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리퍼비시 플랫폼 기업입니다.
제삼시장은 TV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리퍼비시 제품들을 검수하고 유통하는 거래 플랫폼 ‘TTM’을 2023년 5월 정식 론칭한 이후, 약 9개월 만에 4만여 명의 회원을 모았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13기에 선정된 바 있다. 제삼시장의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 ‘TTM’은 재상품화 비용을 낮추고 검수 품질을 향상시켜 재판매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재상품화 과정의 핵심은 바로 AI 기반 검수 시스템. QC 인력의 검수 노하우를 데이터화 한 검수 기준표를 기반으로, 비전 시스템에 의한 제품 외관 촬영 데이터를 AI 모델이 비교해 재상품화할 수 있는 반품 제품의 등급을 판정해주는 시스템이다. 검사부터 가격산정까지의 과정이 AI로 진행되며, 일관된 검수 기준으로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지고 검수 속도도 더욱 빨라진다. 이러한 AI 검수센터는 특허 출원도 완료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