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루프

무게, 습도 등 내부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원격 통제가 가능한 IoT 의류수거함을 개발하여 App과 연동합니다.

배출자의 위치, 나이,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배출된 의류의 한 벌당 정산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무게 정산가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보상)

수거된 의류는 라이브커머스로 그린루프에서 판매하거나, K-빈티지 니즈가 있는 해외 기업에 판매합니다(일본/말레이시아의 경우 상장사가 있을 정도의 큰 시장).

배출된 의류의 개별 데이터 관리를 통해 의류 순환량을 측정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감된 탄소배출량을 측정합니다.

기업/지자체/기관 별 의류 자원 순환을 통한 ESG 경영지표를 제시함으로써 사회 시스템 구축 (조세규모) 및 경영과제 수행에 동참합니다.

기존 의류 수거 시스템은 폐기를 전제로 하여 운영되고 있어, 재판매 보다는 많은 량을 모아 해외로 수출하는 형태였습니다.(의류 폭탄 넘기기, 300원/kg 매입후 400원/kg 정도로 폐기물 수출)

빈티지 의류에 대한 판매전략이 부재하여 일어난 현상으로, 그린루프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빈티지 의류의 특성을 살려 판매하고 있습니다.

의류 순환율 약 95% 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소화하지 못한 의류들은 해외에 있는 온/오프라인 빈티지 매장으로 상품으로 수출합니다.

의류와 함께 수거된 전자기기는 MOU 가 체결된 타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순환하고, 그린루프 서비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협력회사의 Goods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