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으로 친환경 투수 보도블록을 비롯한 건설자재와 재생 TPA를 제조하여 막대한 양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 하는 에코 스타트업입니다.
테라블록의 주요 생산품 중 재생 테레프탈산 이하 TPA는 98%이상의 고순도 재생 단량체로 기존 재생 PET칩의 한계와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 사용해도 무한하게 사용 가능한 자원순환 소재이다. 거기에 100도 이하의 온도와 짧은 반응시간, 저렴한 용매와 촉매 사용으로 경제성과 환경성을 갖춘 공정 기술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테라블록이 생산하는 친환경 투수 보도블록과 가구 제품은 업사이클링이 힘든 폐플라스틱만을 사용하여 테라블록이 반입하는 폐기물은 전량 매립, 소각되지 않고 업사이클링 가능하다. 또한 주요 제품인 친환경 투수 보도블록은 그간 보도블록의 고질적인 문제인 강도 문제(평균 1~2년의 짧은 수명주기)와 불투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제품으로, 표준 KSF4419(보도블록 성능평가)를 통해 높은 투수성능과 강도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