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패노이드 랩스와 AI 양재 허브가 함께 실무자 및 학생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개설
- 산업계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AI를 활용한 UX 디자인을 주제로 총 6주간 프로그램 진행
-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컴패노이드 랩스 산하 기관인 CHCI에서 HCI 및 UX와 관련된 학기제 코스웍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
<사진제공 : 컴패노이드 랩스>
UX 리서치 중심 컴퍼니 빌더인 컴패노이드 랩스(의장 장진규)가 AI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인 AI 양재 허브(센터장 윤종영)와 함께 오는 10월 05일부터 11월 13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AI를 위한 UX 디자인(UX Design For AI)’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컴패노이드 랩스의 산하 기관인 센터포에이치씨아이(CENTER FOR HCI, 이하 CHCI)가 개설할 학기제 코스웍 프로그램의 과목 중 하나인 ‘AI를 위한 UX 디자인’으로,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AI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디자인 및 개발하고자 하는 현업 실무자 혹은 학생들을 모집한다. HCI 및 AI 분야에 대한 이해, UX 디자인 방법론 학습, 신규 프로덕트 개발을 위한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패노이드 랩스의 산하 기관인 CHCI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이하 HCI) 분야의 리서치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설립되었다. 학술 중심의 이론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현업 실무자와 학생들이 HCI 연구자로서의 성장은 물론, UX 리서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학기제 기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컴패노이드 랩스는 이번 AI 양재 허브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과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여 국내외 탑티어 HCI 연구자 및 UX 관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을 이끄는 컴패노이드 랩스 유영재 파트너는 “이제는 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때 AI 활용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고, 그에 따라 기획자, 리서처,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까지 다양한 직군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HCI 및 AI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응용한 UX 리서치 및 디자인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 지에 대해 이론과 개념, 방법론 등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Most Lovable Product)를 설계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목표를 구성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컴패노이드 랩스와 AI 양재 허브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9월 19일 밤 11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