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2021 행사장 내 빅인 부스 모습
마테크(Mar-tech) 솔루션 빅인(bigin)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빅인사이트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마케팅 축제 'DMS2021(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서밋)'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DMS2021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혼돈을 극복할 마케팅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 마케팅의 미래와 방향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자로는 세계적인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와 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초청되었으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케팅 산업의 변화를 알린다.
한편 빅인의 그로스 유닛을 리드하는 천영훈 팀장은 4월 14일 본 행사에서 '이커머스 디지털 환경에서 방문한 고객을 구매고객,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천영훈 팀장은 2011년부터 10년간 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빅인에서 이커머스 산업군의 고객을 전환 및 유지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강연 상세 내용으로는 ▲ 오프라인 매장과 같이 디지털 환경에서의 방문한 고객을 구매 고객으로 전환 및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 데이터를 통해 고객을 이해하는 방법 ▲ 디지털 환경에서 구매고객으로 전환시키고 관계를 유지시킨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 행사 참가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시장이 급상승하는 때에 자사 소유의 이커머스 활성화는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나가는 데에 이번 강연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이 밖에도 빅인은 행사가 열리는 4월 13~14일 양일간 행사장 내 부스에서 이커머스 마케터를 위한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부스에 방문한 마케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