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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커머스 플랫폼 ‘아하’, 3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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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커머스 플랫폼 ‘아하(Aha)’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아하의 시리즈A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하는 전문 지식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지식 Q&A 서비스인 ‘아하 Q&A’와 전문가로부터 1:1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아하커넥츠’를 운영하고 있다. 두 서비스는 법률, 세무, 회계, 인사/노무, 무역, 입시, 취업, 복약상담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사전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답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하 Q&A는 지난해 10월 월평균 MAU 110만, 월평균 PV 1100만, 월 평균 등록 질문&답변 수 6만 건을 기록한 이후 만 12개월만에 월평균 MAU 200만, PV 2000만, 등록 질문&답변 수 15만건에 이를 만큼 2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루어 냈다. 현재 전문 답변자로 약 6200명이 등록되어 있다. 올해 1월 베타 런칭한 아하커넥츠 또한 8개월만에 누적 온라인 상담 건수 17, 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이다.


    아하는 이러한 지식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유치하게 됐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 아하에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이 합류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유치를 마무리하며 아하는 누적 투자금액 48억원을 기록했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아하Q&A와 아하커넥츠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커머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해 종합 지식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국의 ‘즈후’, 미국의 ‘쿼라’를 잇는 대한민국의 ‘아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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