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와이드브레인>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주)와이드브레인 (대표 : 정혜원)이 (주)바이브컴퍼니(대표 이재용, 구.다음소프트, 이하 바이브)로부터 전략적 투자 3억 원을 유치하였다.
(주)바이브컴퍼니는 메타버스·디지털 트윈을 포함, 핀테크, 법률 및 규제 정보 서비스 등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자사 주요 서비스인 썸트렌드를 강화하기 위한 300억 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주)와이드브레인은 실내외 위치 기반 3D 콘텐츠 구현 기술을 기반으로 AR, VR, XR 콘텐츠 등 최근 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부산 지역의 메타버스 체험형 AR 투어 서비스, 롯데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증강현실(AR) 슈팅게임 `스카이 아레나`(SKY Arena) 등 관광, 교육, 전시 체험과 연계된 자체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지난달 VC(알케미스타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에 성공하였다.
현재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존 크리에이터 중심의 서비스에서 가상화 업무와 실물 경제로 확장한 개념으로, 공간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해, 쉽고 편리하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와이드브레인의 정혜원 대표는 “시드 투자 후에 한 달 만에 (주)바이브컴퍼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 본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주)바이브컴퍼니의 AI ,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높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함께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부동산, 스포츠, 문화생활 등 생활 밀접형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이를 위한 각 사업군의 핵심 연구인력 보강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