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페이워크>
특수고용근로자, 프리랜서를 위한 업무, 수입 관리 서비스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워크가 BNK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BNK핀테크랩’ 4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BNK핀테크랩은 BNK부산은행이 BNK계열사 협업 자문 및 지원, 1대 1 멘토링·특강,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핀테크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BNK핀테크랩' 4기는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으로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페이워크는 계약서를 잘 쓰지 않고 일을 하는 프리랜서, 특수고용근로자 대상층이 견적서, 청구서, 업무 일정 등 웹, 앱으로 폼을 간단히 만들수 있게 하여 계좌 연동시 지불 받은 돈, 받아야 할 돈, 미결제금액을 조회하는 기능과 수입 예측하고 업무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BNK 계좌개설, BNK페이 이용시 사용자에게 부가 가치 혜택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페이워크 손지인 대표는 “BNK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비전형 근로 시장에서 페이워크의 업무, 수입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특수고용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뿐만 아니라 1인 자영업자, 소규모 소상공인 사장님들 또한 업무 내역을 관리하고 수입 지출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