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글로싸인>
스마트 전자 계약 서비스 전문 기업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참가한다.본 행사는 차세대 첨단 IT 산업을 주도하는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제품, 서비스 등 대표적인 IT 솔루션 소개와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19년에만 1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이다.
글로싸인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참관객들에게 디지털 뉴딜 정책에 걸맞은 글로싸인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알리는 한편,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의 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글로싸인이 행사 기간 동안 집중 소개될 스마트 전자 계약 서비스는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계약 업무를 기존 종이 계약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로 계약 당사자 각자 지정된 곳에 서명하는 것으로 계약이 체결되도록 구현한 서비스다. 높은 편의성과 더불어, 계약의 모든 이력과 서명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남겨 계약서의 위 변조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진본 여부도 판별할 수 있고, 서명하는 시점에 ‘감사추적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서비스로 계약의 신뢰성을 높였다.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한 비대면 시장 활성화에 따라, 비대면 계약이 가능한 글로싸인의 전자 계약 서비스가 국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에 따라 현재까지 약 80여 개국, 8천 기업 이상이 글로싸인을 사용하여 전자 계약을 진행했다.
글로싸인은 해당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전자 계약 100 건의 무료 이용권과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글로싸인 이진일 대표는 “참관객의 70%가 국내외 바이어들로 구성된 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싸인 전자 계약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