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케이비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해 6월 공기 전파에 의한 감염에 관한 전문가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10월에는 국내에서 에어컨에 의한 공기 전파로 인한 감염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가 보도된 바 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실내 공기 전파 영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올해 5월 CDC 코로나 지침을 통해 ‘비말·입자 공기 흡입도 주요 전염 방식’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이에 따라 실내 감염 예방을 위한 공기 살균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공기 살균기의 경우, 제품에 따라 플라스마, UV 램프, 광촉매 방식과 OH 라디칼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 다량 방출되는 단점이 있다.
(주)케이비글로벌(대표 김기봉)은 공기 중 바이러스, 세균 등을 살균하고, 유해가스 및 냄새 제거, 알레르기 비염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인체에 유해한 오존이 자연상태 이하(0.001ppm)인 ‘세이버UVC공기살균기’를 지난 3월 론칭했다.
㈜케이비글로벌이 택한 UV-C(심자외선) LED 방식의 경우, 오존 발생량이 자연 상태 이하로 실내 공간에서 사용하는 데 전혀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케이비글로벌의 ‘세이버UVC공기살균기’는 국내 국가공인 시험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부유 바이러스 저감 성능 시험 결과 76.6%/30분 저감됨을 확인하였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는 오존발생량 시험 결과 0.001ppm 발생을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한 시험에서 암모니아 및 폼알데히드 탈취 시험 결과 필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30분 24%라는 결과를 검증받았다.
‘세이버UVC공기살균기’는 △ 공기 중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균 등의 살균, △ 폼알데히드 및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가스 및 냄새 탈취, △ 알레르기 비염 유발 물질(특히, 반려동물 및 집 먼지 진드기로 인한 공기 중 단백질) 분해 및 제거, 완벽한 공기 살균 제 공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존 발생량이 적다는 장점과 더불어, 시간당 20W로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월 1,500원(가정용 기본요금 적용 시)의 비용으로 기존 공기살균기 대비 매우 저렴하다. 필터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교체 유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케이비글로벌은 ‘세이버UVC공기살균기’를 일본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 지역 또한 수출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대용량 제품으로 미국에도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기업 식품 제조 공장 탈취용 제품 제안하여 시험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공기 살균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기 살균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오존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UV-C LED를 적용한 제품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국내 최초 UV-C LED를 적용한 ‘세이버UVC공기살균기’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 김기봉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활 방역 필수품으로 ‘세이버UVC공기살균기’가 선도적 역할을 하게 하여 감염 최소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매출 및 수익 확대를 통해 임직원과 투자자들에게 적극 보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