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애니맨' 이미지 <사진 제공 : 에이에스엔>
에이에스엔(대표 윤추황)은 정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자부담 20만원(정부지원 90%)으로 200만원 상당 헬퍼 요청이 가능한 것이다.코로나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에 K-비대면바우처(https://www.k-voucher.kr)는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이 등록되있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10%(최대 40만원)까지 비용을 자부담하면, 나머지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이에스엔이 운영 중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애니맨'을 K-비대면바우처을 통해 이용할 경우 사실상 자부담 1만원으로 10만원 상당의 인적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선결제한 금액만큼 포인트로 지급되면, 기업 사용자가 필요한 인적자원을 입찰 방식으로 매칭하여 직원 복지 및 업무 보조 등의 제약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애니맨'은 출시 3년차 서비스로 현재 전국의 인증된 헬퍼(프리랜서 노동자) 6만명이 활동중이며, 서울시 공유기업으로도 선정되어있다.
비대면이 강조되는 사회이지만, 부득이 필수적으로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어떤 업무든 '애니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이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수요기업으로 등록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에이에스엔의 윤추황 대표는, “홍보 하지 않아도 애니맨의 장점을 알고 이미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함께 다른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