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데이터킹(주)>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은 일반인들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360헥사월드(360Hexaworld)’의 엔진을 이용하여 광화문 주변의 건물을 모사해서 제작하면, 이중 우수 작품 24점을 현금 및 코인으로 매입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360헥사월드’는 가상 공간에서 자신만의 건물(집, 상점, 빌딩, 등)을 만들고 아바타를 활용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데이터킹 측은 ‘360헥사월드’ 에 구축한 명동 지역에 추가로 광화문 지역을 오픈하여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 진행을 통해 메타버스의 핵심인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 즉 UGC(User Generated Content)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가상 영토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360헥사월드’의 메타버스 만들기 저작도구를 사용하여 광화문 주변 건물 또는 기념물을 유사하게 묘사 후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메타버스 광화문 거리에 입성하여 일반 사용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데이터킹에서 버추얼 부동산(콘텐츠)을 매입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입을 원하지 않을 경우 건물가치를 더 키워서 추후에 매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데이터킹㈜ 박선규 대표는 “금번 광화문 메타버스 이벤트에서 선정된 우수 작가는 앞으로 오픈하는 메타버스 공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