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호텔가이드>
호텔가이드(대표 채경일)가 운영 중인 호텔 숙박 예약 플랫폼 ‘호텔가’가 8월 기준 가맹 제휴 호텔이 1,000개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호텔가이드 측은 ‘호텔가’가 지난해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기존의 숙박 예약 플랫폼과는 달리 광고비가 없고, 예약 수수료 5%대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호텔이 직접 단골에게 쿠폰을 발행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호텔가’는 고액의 광고비를 부담한 호텔 순으로 노출하는 사업자 중심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정성을 높인 서비스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호텔가’의 신규 제휴 가맹호텔이 300개 이상씩 증가하고 있어, 올해 약 2,000개의 가맹 제휴 호텔 제휴 라인업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채경일 대표는 “서울, 경기권 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를 포함한 제휴 호텔 증가로 ‘호텔가’가 전국 호텔 예약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중소 숙박 사업자와 상생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지원하는 공공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