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모먼트스튜디오>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세시간전’의 지난 4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전월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앱을 출시한 후 불과 2개월 만에 이뤄낸 빠른 성장 속도다.‘세시간전’은 지난 2월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앱으로 론칭한 뒤 트렌디한 여행 정보와 뉴스를 여행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 여행자들이 직접 작성한 여행기를 한곳에 큐레이션해 쉽고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는 웹에서만 작성 가능한 여행기를 5월부터 앱에서 작성할 수 있는 기능과 포인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행기를 작성한 사용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통한 리워드 시스템도 마련된다.
‘세시간전’을 운영하고 있는 (주)모먼트스튜디오의 신성철 대표는 “큐레이션된 여행 콘텐츠를 통해 여행자들이 설렘을 느끼고, 곧바로 여행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다”며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정보와 다양한 기능으로 코로나 19 이후의 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 전문 플랫폼 ‘세시간전’은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서비스로,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해외여행까지 다양한 콘텐츠(글,사진,영상,그래픽 등)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