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글' 메인 상세 이미지 <사진 제공 : 몽글>
몽글은 설레는 미니게임 '몽글'을 오는 12월 정식 선보인다고 밝혔다.‘몽글’은 밸런스 게임이라는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취향이 맞는 만남을 주선해주는 데이팅 서비스다.
이 회사의 오태환 대표는 “최근 데이팅 앱 및 서비스가 많이 출시됐지만, 단순히 개인의 스펙과 프로필만을 확인하고 무제한으로 매칭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단순한 구조를 벗어나 게임이라는 요소와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분석하고, 만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몽글'의 핵심 기능은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통한 매칭 기능이다.
집에서 편하게 사람들과 라이브 콘텐츠(퀴즈쇼)를 즐기면서, 사용자의 성향 및 취향을 수집하고 분석해 이성과 매칭을 진행한다.
단순한 매칭을 넘어 게임적 요소를 더해 기존 데이팅 앱의 높은 회원 이탈률을 개선한 ‘콘텐츠 중심의 데이팅 앱’이다.
오 대표는 “커플 매칭 시, 회원 이탈 빈도가 높은 기존 데이팅 앱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결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1만 개 이상의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 회원 유입 및 활성 유저를 높이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