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지니로봇 팀장 정지영, (중간) RobotSTEAM 대표 Nguyen Khac Bac, (우) 지니로봇 대표 이은승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니로봇 (대표 이은승)이 베트남 진출을 위해 하노이에 위치한 RobotSTEAM과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KOTRA 신남방지역 경제외교 화상 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만들어낸 결과이다.
베트남 현지 업체 RobotSTEAM은 유치원, 학교, 교육 기관 대상 STEAM 교육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 최고의 교육 업체로 Microsoft BBC, LEGO Education, Science Box, Arduino 등 해외 유수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STEAM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방식에 따라 교육 분야에서 하드웨어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로봇 공학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로봇은 비대면 환경에서 실시간 다자간 양방향 교육을 할 수 있는 화상 솔루션 기반 LIMS (Learning Interactive Multiple Service) 플랫폼과 코딩, 인공지능 및 STEAM 교육에 최적화된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KOTRA 본사 글로벌 화상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지니로봇 이은승 대표와 베트남 RobotSTEAM 대표가 참석하여 화상 솔루션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지니로봇은 올해 KOTRA 글로벌 점프 300, 혁신서비스 해외 진출 맞춤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 바이어, 투자자 등 해외 파트너 발굴, 해외 진출 로드맵 수립, 전문위원 컨설팅, 컨퍼런스 참가 지원 등 개별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현재, 10여개국 넘게 해외 파트너가 매칭되어 활발히 비즈니스 관련 논의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네덜란드, 독일 그리고 인도 업체와 연내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니로봇 이은승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출 판로 개척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태국 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포부와 함께 “지니로봇은 한국 에듀테크 산업의 발전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