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어필드 주식회사>
(주)어필드는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의 용품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 'SPORTS BOX'를 이달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스포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에 관심을 갖는 운동인이 많아지면서,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초기 비용 부담도 커진 것이 현실이다. 이에 초기 장비 비용 부담 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포츠 용품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현재 프리미엄 스포츠 용품 대여 서비스 'SPORTS BOX'은 ▲프리미엄 스포츠 용품을 합리적인 대여 요금으로 제공 ▲택배를 통한 편리한 대여 및 반납 ▲철저한 위생 절차 ▲박스테이프 동봉과 운송장 인쇄 절차 간소화 ▲다양한 용품 경험과 새로운 스포츠 경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대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 용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자사 운영 중인 스포츠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한영훈 대표는 “최근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많은 스포츠인들이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와의 교류는 물론 기관과의 협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과 재미를 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