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즈, 영국 Futurology가 뽑은 '대한민국 AI스타트업 TOP 101’ 선정

<사진제공 : 주식회사 인텔리즈>

인공지능 기반 검사 및 제조 공정 혁신 솔루션 연구개발 기업 인텔리즈(대표 나현식)는 영국 Futurology.life이 7월에 발표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머신러닝 스타트업 TOP101’에 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Futurology.life는 런던의 기반을 둔 Fupping Media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미디어다.

Fupping Medi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순위에서는 혁신·성장·관리·사회적 영향력 등이 고려됐고, 인텔리즈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텔리즈는 신생 스타트업임에도, 루닛, 라온피플,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서울로보틱스와 같은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인텔리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은 ▲객체 검출 및 결함 분류 (1920x1080px 기준 5ms~50ms 이하) Multi GPUs 및 병렬처리 기반의 고성능 자가 학습 및 피드백 시스템 ▲제조업 결함 검출에 특화된 자체 개발한 딥러닝 레이어 사용(52~180 Layers) ▲손쉬운 라벨링 및 평가 및 학습 시스템 Auto Labeling (기학습 망으로 자동 라벨링 및 분류) ▲IOT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자체 개발한 고성능 AI 알고리즘 및 프리즘 기반 광학 솔루션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 인공지능을 이용한 검사 적용이 쉽고, 경제적인 유지보수 및 도입 비용, 높은 제품 판정률 및 분류율 (95~99%) 이다. 현재 여러 산업군에 적용 완료하여 대량 발주가 기대되는 상태이다.

또한, 인텔리즈는 최근 투자유치를 위해 개인사업자에서 주식회사 법인 전환하여 인공지능 솔루션 및 검사기 사업을 더욱더 고도화 할 예정이다.